[유럽증시] 미·러 정상회담 주시하며 대체로 하락…스톡스 0.06%↓

입력 2025-08-12 0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톡스600지수 추이. CNBC
▲스톡스600지수 추이. CNBC

유럽증시가 11일(현지시간) 대체로 하락했다.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2포인트(0.06%) 밀린 546.76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81.52포인트(0.34%) 내린 2만4081.34에,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33.98포인트(0.37%) 오른 9129.71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44.48포인트(0.57%) 떨어진 7698.52에 거래를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15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 진행 상황을 지켜보려는 분위기가 확산했다. 미국의 관세 정책이 유럽 경제에 역풍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강했다.

12일 미국 금융정책을 예측할 재료가 될 7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적극적인 매수가 자제된 측면도 있었다.

영국 잉글랜드은행(영란은행)의 경우 금리 인하 전망이 불확실해지고 있다. 12일 이후 발표될 영국 경제 지표의 내용을 파악하려는 움직임으로 인해 FTSE100지수의 상승세가 제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00,000
    • -0.18%
    • 이더리움
    • 4,560,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866,000
    • -1.81%
    • 리플
    • 3,062
    • +0.76%
    • 솔라나
    • 198,800
    • +0.15%
    • 에이다
    • 625
    • +0.81%
    • 트론
    • 426
    • -1.84%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65%
    • 체인링크
    • 20,830
    • +1.26%
    • 샌드박스
    • 211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