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샵은 8월 22일 방송에서 자체 기획 브랜드 ‘르네크루’를 리브랜딩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샵은 자체 기획 패션 브랜드 ‘르네크루(Lenécru)’를 10년 만에 리브랜딩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르네크루는 2015년 GS샵이 자체 기획해 선보인 여성복 브랜드다. 올해 FW부터는 ‘프리미엄 페미닌’을 콘셉트로 GS샵 핵심 고객인 ‘4554 영거 앤 와이저(Younger & Wiser)’ 여성 니즈에 맞춰 소재와 디자인, 아이템 등을 재정비해 선보인다.
리브랜딩 디렉터로 참여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섬세하고 따뜻한 여성성'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설정했고 상품 원단부터 디자인, 스타일링과 모델 구성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콰이어트 럭셔리 트렌드를 구현했다.
르네크루 FW 첫 상품은 8월 22일 밤 10시 45분 방송과 26일 밤 9시 45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22일에는 △플리츠 와이드 팬츠 △이탈리아 시어 풀오버 △뷔스티에 등 프리미엄 페미닌 무드를 담은 아이템을 소개한다. 26일에는 울 100% 재킷과 팬츠 셋업, 코튼 셔츠 등 핵심 아이템을 공개한다. 한 디렉터는 방송에서 브랜드, 개별 아이템 디자인에 대한 설명과 스타일링 노하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