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리캐피탈, 매커스 지분 8.9% 보유

입력 2025-08-05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금감원 전자공시)
(출처=금감원 전자공시)

미국 자산운용사 미리캐피탈매니지먼트(미리캐피탈)가 매커스 지분을 8.9% 확보했다. 자사주 소각이 완료됐다는 전제 기준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미리캐피탈은 매커스 지분 8.9%(125만9961주)를 갖고 있다고 공시했다.

세부 변동 내역을 보면 지난달 28일 78만4661주를 신규 보고했으며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각각 23만7800주씩을 장내에서 사들였다.

미리캐피탈은 지분 변동 공시에서 “매커스가 7월 22일 자로 공시한 주식소각 결정에 따르면 기취득 자기주식 200만 주를 30일 자로 소각하기로 결정했고, 매커스의 법인등기부등본에 의하면 ‘등기 신청사건 처리 중’이라고 확인되는바, 매커스의 주식소각이 완결됐다는 전제하에 보유주식비율 등을 계산했다”고 밝혔다.

미리캐피탈은 매커스 외에 국내 주식 시장에서 다수 상장사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가비아의 자회사인 케이아이엔엑스의 경우 지난달 장내매수를 이어가며 보유 지분을 5.05%에서 6.14%로 확대했다. 1% 남짓 지분을 늘리는 데 49억여 원을 투입했다.

모회사인 가비아의 경우에도 6~7월 사이 35억여 원을 들여 1% 지분을 더 확보했다. 미리캐피탈은 지분 17.19%를 보유하며 가비아 2대주주로 있다.

미리캐피탈은 이외에 스틱인베스트먼트(12.54%), 유수홀딩스(14.21%), 지니언스(15.12%) 등의 지분을 갖고 있다.


대표이사
신동철, 성종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2]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10]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736,000
    • +1.2%
    • 이더리움
    • 4,852,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851,500
    • +0%
    • 리플
    • 3,048
    • -0.13%
    • 솔라나
    • 204,200
    • +0.1%
    • 에이다
    • 633
    • -7.0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67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30
    • -0.2%
    • 체인링크
    • 21,060
    • -1.13%
    • 샌드박스
    • 208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