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머드축제서 ‘외국인 근로자 인권존중’ 캠페인 전개

입력 2025-08-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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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상생네트워크와 공동 추진…“차별 없는 일터, 함께 만드는 존중의 문화”

▲한국중부발전과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조폐공사 등으로 구성된 ‘서해안상생네트워크’가 5일 보령 머드축제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인권존중 공동캠페인’을 벌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과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조폐공사 등으로 구성된 ‘서해안상생네트워크’가 5일 보령 머드축제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인권존중 공동캠페인’을 벌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외국인 근로자 인권 보호를 위한 현장 캠페인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5일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조폐공사 등과 함께 구성된 ‘서해안상생네트워크’와 보령 머드축제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인권존중 공동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함께 존중받는 세상, 차별 없는 일터’라는 메시지가 담긴 기념품을 배포하며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해안상생네트워크는 지난해 8월 충남 지역 공공기관들이 참여해 출범한 인권·상생 협의체로, 중부발전을 비롯해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조폐공사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출범 이후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 확산 캠페인, 외국인 응대 직원을 대상으로 한 문화 이해 교육 등 지역 인권 증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중부발전은 이번 현장 캠페인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인권 친화적인 노동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인권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적 약자와의 상생을 위한 인권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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