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캐리비안 베이 워터 뮤직 풀파티 무대에 서는 그룹 라이즈(RIIZE)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여름휴가 절정기인 이번 주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국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4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서 진행 중인 워터 뮤직 풀파티 무대에 7일부터 9일까지 스페셜 공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먼저 7일에는 그룹 '라이즈(RIIZE)'가 무대에 오른다. 전세계 22곳을 순회하는 월드투어 중인 라이즈는 서울 KSPO돔을 시작으로 효고,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 등 열리는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8일에는 유튜브에서 3100만 조회수를 돌파한 도파민(Dopamine)으로 알려진 비트박서 윙과 자신이 속한 '비트펠라하우스'가 시원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어 9일에는 유명 워터 페스티벌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서머퀸으로 떠오른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열기를 이어간다.

▲캐리비안 베이 워터 뮤직 풀파티 무대 전경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