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의 새로운 온라인 쇼핑 채널 ‘비욘드신세계’와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가 5일 일반에 공개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자사 공식 애플리케이션(앱)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온라인 쇼핑‧여행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비욘드신세계를 통해 소비자들은 220여 개 브랜드 상품을 확인하고 결제하는 원스톱 쇼핑을 경험할 수 있다.
비아신세계에서는 명사와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이탈리아 대표 건축물에 대한 유현준 건축가의 해설을 여행하며 직접 들을 수 있는 상품과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뉴욕 카네기홀 공연을 직접 즐길 수 있는 여행 등을 선보인다.
또 날짜와 전체 금액만 공개한 채 목적지, 프로그램, 인원을 비공개한 ‘오프 더 맵(OFF THE MAP)’ 이벤트도 진행한다. 앱을 통해 ‘트레블 마일리지 챌린지’ 미션을 수행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 11월 실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두 채널 오픈을 기념해 5일부터 파격 프로모션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비욘드신세계는 5일부터 매일 오후 9시 산타마리아노벨라, 헬렌카민스키, 스킨수티컬즈, 마이크로킥보드 등 인기 브랜드의 제품을 한정 수량 특가 판매한다. 매주 특가 상품을 내놓고, 라이브 커머스도 주 2회 이상 편성한다.
12월 말까지 비욘드신세계에서 구매한 금액의 50%는 내년 VIP 실적 금액으로 인정된다. 온라인 쇼핑을 통한 신세계백화점 VIP 실적 인정은 비욘드신세계에서만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