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종잣돈 4000만원 적절한 투자처

입력 2009-08-19 12:47 수정 2009-08-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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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종잣돈이라 함은 새로운 열매를 맺기 위해 뿌려지는 씨앗을 의미하고 있다. 많은 직장인들이 종잣돈 마련을 위해 많은 땀을 흘리며 노력하고 있다. 종잣돈의 기준은 대부분 4000 - 5000만원 정도로 보고있다. 하지만 막상투자하려고 하면 많은 고심이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주식, 펀드, 부동산 등 투자처를 정하지 못하여 그냥 묶어 두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투자 요소 안전성, 수익성, 환금성을 파악하여 종잣돈 굴리기를 시작해야 한다. 종잣돈은 눈사람을 만들려고 할 때 처음에는 굴려도 잘 커지지 않지만 일정한 크기가 지나면 금세 눈사람을 만들 크기가 되는 만큼 종잣돈 또한 당장 부풀리기 보다는 최소 2-3년을 내다보는 투자가 적합하기에 적절한 투자방법 및 투자처를 알아보기로 한다.

첫째, 무슨 일이 있어도 안전하고 적절한 금액이 중요하다.

주식은 우량주식이 우선이나 많은 금액이 필요하고, 부동산은 준공이 되어 개인등기가 가능해야 앞으로 개발이나 발전요소를 보고 투자가 가능하다.

둘째, 투자기간 동안 안정된 수익률(은행 금리 년3-5%)이 보장되어야 한다.

투자라는 것은 안정된 수익률이 나오고 추후 발생되는 차액이 목돈이 됨으로, 요즈음 매달 월세가 나오고 추후 권리금까지 노릴 수 있는 임대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셋째, 저금리 시대에 수익형 부동산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상가는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안전한 상가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선임대 상가를 찾는 것이 좋다는 부동산 PB들의 조언이다. 상가를 분양받는 투자자는 임차인을 구하려는 노력을 할 필요도 없고, 또한 시행사에서 임대수익을 보장해 주는 곳이라면 투자가치는 충분하다.

나인스에비뉴 메가 아울렛은 지하5층 지항 36층 규모로 GS(LG)건설에서 책임준공하고, 이미 오픈하였기 때문에 계약과 함께 바로 월세가 지급되며 연15%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투자자가 원할 시 2년간 수익 30%를 선 지급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존의 아울렛 매장과 차별화 전략으로 한류스타 이병헌, 최지우씨가 직접 운영하는 스타샵은 성황리에 영업중이며, 탤런트 임호의 “대장금 한정식당”이 9월 오픈예정이고, 이병헌, 김태희 주연 드라마 “아이리스”홍보전시관과 한류스타 기념품 매장, 스타Photo관, 한류테마 공연장 등 외국인 전용 면세점, 대형 마트가 함께 운영 예정이며 CGV영화관이 있는 애경백화점과 브릿지로 연결,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며 여행사와 제휴, 일본, 중국 등의 동남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인 쇼핑몰처럼 개별 상인이 입점하여 운영하는 상가가 아닌 유명 브랜드로 100% 입점 완료된 아울렛 백화점이며 운영관리는 유명 메이저급 출신의 전문 경영진이 직접 관리 운영하고 있어 활성화에 대단히 유리하다.

4~5천만원대의 자금으로 어디에 투자할까 고민하는 투자자라면, 시행사에서 확정수익을 보장하고 있는 본 아울렛 백화점에 투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나인스 에비뉴는 “1점포당 분양가가 6천8백만원~1억4천5백만원이며, 30~40%(개인신용도에따라 다름)의 융자가 포함되면 4천만원~8천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고, 매 달 85만원~1백8십1만원(2년 선지급 가능)의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다만 수익률 보장은 법적인 효력을 지니지 않는다. 선착순으로 점포 위치 지정 및 현재 회사 보유분을 청약 접수 중이며 신청금은 1점포당 1백만원이고, 미 계약시 전액 환불된다. (문의 : 02)6678-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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