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효성 임직원들이 30일 중복을 맞아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찾아 삼계탕과 삼계죽 세트를 전달했다. (사진= 효성)
효성이 중복을 맞아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 200명에 삼계탕, 삼계죽 세트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삼계탕 세트는 무더운 여름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후원 물품은 조리와 섭취가 편리하게 개별 포장된 삼계탕 5개와 삼계죽 4개 세트로 구성해 국가유공자 각 가정으로 배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