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왼쪽)과 오승록 노원구청장(오른쪽)이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아연)
고려아연이 노원구 지역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올해로 10년째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직원복지 차원에서 제공하는 회사 사택이 위치한 노원구를 오랜 기간 후원해 왔으며,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전달한 장학금은 누적 20억 원, 수혜 장학생은 1745명에 달한다.
입력 2025-07-25 11:04

고려아연이 노원구 지역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올해로 10년째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직원복지 차원에서 제공하는 회사 사택이 위치한 노원구를 오랜 기간 후원해 왔으며,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전달한 장학금은 누적 20억 원, 수혜 장학생은 1745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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