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전경 (박민웅 기자 pmw7001@)
SK하이닉스가 24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요 그래픽처리장치(GPU) 고객의 중국 공급 재개 얼마 되지 않았다"며 "해당 제품향 HBM 수요에 대해 구체적 정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수출 제재 전까지 해당 제품에 적용되는 HBM을 주요 밴더로서 공급한 이력이 있다"며 "고객과 긴밀히 협력한 기반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결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