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현호 기자 hyunho@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4일 한미 2+2 통상협의와 미국 주요 싱크탱크 면담을 위해 출국한다.
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진행되는 미국 주요 싱크탱크 면담, 한·미 2+2 통상협의에 참석한다.
첫날인 24일에는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주요 싱크탱크인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PIIE)와 최근 세계 경제 상황과 한미 협력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어 25일에는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2+2 통상협의'에 참여한다. 이 협의에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함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