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식품, ‘카누 캡슐 테일러 in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사진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은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북촌에서 커피 체험 공간 ‘카누 캡슐 테일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곳은 카누 캡슐 커피를 직접 체험하고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형 매장이다.
입장 시 커피 취향을 진단받고, 31종의 캡슐 중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 무료 시음이 가능하다. 1만5천 원 체험권 구매 시 디저트 페어링, 맞춤 캡슐 7종,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바리스타 클래스, 드로잉 클래스,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동서식품은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개인 맞춤형 커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서식품, ‘카누 캡슐 테일러 in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사진제공=동서식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