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미 로카 로얄캐닌 지속가능성부문 글로벌 신임 부사장
(사진제공=로얄캐닌)
마즈(MARS)그룹 산하 펫푸드 기업 로얄캐닌은 레미 로카(Remi Rocca)를 지속가능성 부문 글로벌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로얄캐닌에 따르면 로카 신임 부사장은 약 20년 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어 온 전문가다. 플라스틱 포장재 감축, 글로벌 재생 농업 플랫폼 구축 및 탄소 저감 등 다양한 환경 혁신 사업을 선도해왔다.
최근까지는 맥도날드 프랑스 지사 수석이사로 재직하며 사회공헌, 지속가능성 전략, 기업 홍보 등을 총괄했다.
로얄캐닌은 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신임 부사장과 함께 지속가능성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며,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전문 대응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로카 부사장은 “지속가능성 분야에는 앞으로도 많은 과제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로얄캐닌이 선두로 나서 고객과 공급사 등 다양한 구성원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