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EU 러시아 제재 영향 제한적 평가에 하락⋯WTI 0.21%↓

입력 2025-07-22 0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뉴멕시코주 홉스에서 펌프 잭이 보인다. AP연합뉴스
▲미국 뉴멕시코주 홉스에서 펌프 잭이 보인다. AP연합뉴스

국제유가는 21일(현지시간) 이틀째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14달러(0.21%) 내린 배럴당 67.20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물 브렌트유는 0.07달러(0.10%) 떨어진 배럴당 69.21달러로 종료했다.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석유에 대한 새로운 제재가 공급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EU는 18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대한 18번째 제재 패키지를 승인했다. 이번 조치에는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선 인하와 러시아산 원유로 정제한 석유제품을 수출하는 인도의 나야라에너지에 대한 금수 조치가 포함됐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8일 “러시아는 서방 제재에 대해 일정 부분 면역력을 쌓았다”고 밝혔다.

EU 제재는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0일 안에 평화 협정에 동의하지 않으면 러시아산 수출품 구매자들에게 제재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데 뒤이어 나왔다.

ING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제재 패키지 중 실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제3국에서 러시아산 원유로 정제한 제품에 대한 EU 수입 금지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를 모니터링하고 집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98,000
    • +3.68%
    • 이더리움
    • 3,473,000
    • +9.7%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2.98%
    • 리플
    • 2,264
    • +7.04%
    • 솔라나
    • 142,100
    • +6.12%
    • 에이다
    • 427
    • +8.38%
    • 트론
    • 434
    • -0.91%
    • 스텔라루멘
    • 258
    • +3.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60
    • +2.06%
    • 체인링크
    • 14,690
    • +6.84%
    • 샌드박스
    • 133
    • +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