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2군이 틀어막은 동아대 타선

입력 2025-07-21 0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플러스 두 번째 생중계 직관전…이대호·박재욱 홈런

(출처=SBS 플러스 '특집 야구' 캡처)
(출처=SBS 플러스 '특집 야구' 캡처)

(출처=SBS 플러스 '특집 야구' 캡처)
(출처=SBS 플러스 '특집 야구' 캡처)

(출처=SBS 플러스 '특집 야구' 캡처)
(출처=SBS 플러스 '특집 야구' 캡처)

(출처=SBS 플러스 '특집 야구' 캡처)
(출처=SBS 플러스 '특집 야구' 캡처)

‘불꽃 파이터즈’가 2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동아대학교와의 경기에서 12대 4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네 번째 직관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경기는 SBS플러스(SBS Plus)에서 생중계됐다.

특히 눈에 띈 건 그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던 투수들의 활약이었다. 선발은 청운대 출신 박준영으로 이번 시즌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 신예다. 박준영의 안정적인 데뷔투 이후에는 신재영, 송승준, 선성권이 차례로 등판해 마운드를 책임졌다. 기존에 중심을 잡았던 이대은, 유희관, 더스틴 니퍼트 대신 ‘2군’ 투수들이 나선 점이 이례적이었다.

이들은 동아대 타선을 4실점으로 막아내며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타선도 화끈했다. 2회말 박재욱이 개인 첫 홈런을 터뜨리며 두 점을 추가했고 6회말에는 이대호가 만루홈런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결국 경기는 12대 4, 불꽃 파이터즈의 대승으로 종료됐다.

한편, 이번 경기는 ‘불꽃야구’의 두 번째 생중계 경기로 중계는 한장희 캐스터와 손건영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췄다. 앞서 장시원 PD는 정용검 캐스터, 김선우 해설위원과 함께 1군·2군 체제로 중계진도 운영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범석 사과에도 쿠팡 '셀프 면죄부' 논란 확산⋯ 보안 허점은 뒷전
  • 서울아파트값 평균 15억 원 넘었다···중위가격도 11억원 돌파
  • "해외주식 접으란 얘기냐"…당국 통제에 서학개미 '분노'
  • “수출만 버텼다”⋯제조업 체감경기 18분기째 ‘불황권’
  • 李대통령, 예산·경제 요직에 보수 전면 배치…'통합·실용' 인선 가속
  • 영국 심장부 수놓은 '매운맛'…세계 랜드마크 접수한 농심
  • 실수요자 '돈 줄' 적색등...금융당국 새해도 대출 계속 죈다
  • K-방산, 올해 역대급 성적표로 ‘질주’⋯동유럽 다음 승부수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52,000
    • +0.11%
    • 이더리움
    • 4,289,000
    • +0%
    • 비트코인 캐시
    • 906,000
    • +1.51%
    • 리플
    • 2,724
    • +0.59%
    • 솔라나
    • 181,600
    • +1.11%
    • 에이다
    • 539
    • +3.26%
    • 트론
    • 415
    • +1.22%
    • 스텔라루멘
    • 325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30
    • -0.26%
    • 체인링크
    • 18,150
    • +1.11%
    • 샌드박스
    • 170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