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가 소개한 맛집, 어쩌다 불친절 식당 됐나⋯직접 나선 여수시 "1인 손님 제한 자제"

입력 2025-07-17 1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유난히 오늘'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유난히 오늘' 캡처)

여수시가 최근 논란이 된 음식점 불친절 논란에 대해 대응에 나섰다.

17일 여수시의회 이석주 의원에 따르면 최근 여수시는 음식점 영업자 및 종사자에게 서비스 응대 개선을 요청하는 공식 안내문을 전달했다.

이 의원은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회복에 있어 음식점의 응대와 서비스 품질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여수시가 전달한 안내 내용을 공유했다.

안내문에는 ▲큰 소리 응대 ▲1인 손님 제한 등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행위 자제 ▲식자재·가격 등에 대한 충분한 설명 ▲자율적인 식사 시간 보장, 보다 부드럽고 정중한 응대 문화 확산 등이 담겼다.

이 의원은 “‘다시 찾고 싶은 여수’라는 말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행정과 의회가 함께 현실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한 여행 유튜버는 여수의 한 유명 식당을 찾았다가 20여 분 만에 ‘얼른 먹고 가라’라는 식의 눈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당시 유튜버가 혼자지만 2인분을 주문했다는 점, 해당 식당이 풍자가 출연하는 유명 유튜브 채널에 소개됐다는 점 등으로 인해 더욱 공분을 샀다.

논란이 커지자 여수시는 직접 해당 식당을 방문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친절 교육 등을 진행해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년 내 탈중국 가능”…K-희토류, ‘완전 독립’ 시나리오 뜬다 [K-희토류, 생존을 묻다 ①]
  • 중처법 지키니 교섭 대상⋯“정교한 설계·현장 기준 필요” [건설현장 흔드는 노란봉투법③]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종합] 한·베, 제조 넘어 ‘AI·에너지 동맹’으로…70건 MOU로 협력 축 전환
  • 아산 인주산업단지서 과산화수소 탱크로리 폭발 사고 발생
  • 황사 지나간 자리 ‘건조 특보’...2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00,000
    • -0.14%
    • 이더리움
    • 3,464,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0.07%
    • 리플
    • 2,134
    • +0.38%
    • 솔라나
    • 127,900
    • -1.01%
    • 에이다
    • 370
    • -0.27%
    • 트론
    • 490
    • +0.41%
    • 스텔라루멘
    • 2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60
    • -0.51%
    • 체인링크
    • 13,860
    • +0.07%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