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템이 부산 신항 7부두에 공급한 항만 AGV. (사진= 현대로템)
현대로템은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에서 발주한 부산 신항 7부두 항만 무인이송장비(AGV) 공급 사업의 발주의향서(LOI)를 수령했다고 17일 밝혔다. 항만 AGV는 항만 물류 자동화의 핵심 설비다. 현대로템은 본계약 절차를 거쳐 부산 신항 7부두에 항만 AGV 57대와 함께 차량 운영에 필요한 관제시스템, 충전기 등 부대설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입력 2025-07-17 08:59

현대로템은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에서 발주한 부산 신항 7부두 항만 무인이송장비(AGV) 공급 사업의 발주의향서(LOI)를 수령했다고 17일 밝혔다. 항만 AGV는 항만 물류 자동화의 핵심 설비다. 현대로템은 본계약 절차를 거쳐 부산 신항 7부두에 항만 AGV 57대와 함께 차량 운영에 필요한 관제시스템, 충전기 등 부대설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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