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GC녹십자, '수두백신' 베트남 시판허가 승인

입력 2025-07-16 12: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남아 국가 확대 가속화.."글로벌 백신 브랜드 입지 강화"

GC녹십자(GC Biopharma)는 최근 자사의 수두백신 ‘배리셀라주’가 베트남 의약품청(DAV, Drug Administration of Vietnam)으로부터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GC녹십자는 2020년 배리셀라주의 국내 허가 이후, WHO PQ(Pre-qualification)를 획득했으며 현재 개별국가 인허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품목허가를 위해 GC녹십자는 베트남 현지 임상시험을 수행했으며, 최근 베트남 보건부(Ministry Of Health)의 규제강화 기조에 부합하는 품질 기준을 충족했다. 수두백신은 소아 대상 접종이 이루어지는 만큼, 품질 인증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또한, GC녹십자는 베트남 내 민간시장 중심 백신 유통구조를 고려해, 현지 지사를 통한 직접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베트남 민간 백신시장은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32% 성장했으며, 2021년 기준 약 3억달러 규모의 민간시장 중 수두백신 비중이 10%에 달한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이번 품목허가는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화 전략이 반영된 성과로, 동남아 시장 확대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임상과 품질수준으로 신뢰받는 백신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리셀라주는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MAV/06’ 균주를 사용한 생백신으로, 높은 바이러스 함량과 고수율이 특징이며, 특히 무균 공정 시스템을 통해 항생제 없이 생산한 세계 최초의 수두백신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뉴욕증시, 미국ㆍ이란 휴전 기대감 지속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늑구 수색 8일째…드론이 포착한 탈출 늑대 상태
  • 공급 가뭄에 "비싸도 산다"⋯서울 아파트 청약 떳다하면 1순위 마감
  • 최대 88조원 달러 공급 효과…고환율 소방수 등판[국민연금의 환헤지 파장 ①]
  • ‘아시아 최대 시장’ 잡아라…중국 향하는 K-신약 [K헬스케어 中 공략]
  • ‘중동 충격’에 비료·사료·비닐까지 흔들…농축산물 가격 압박 커진다 [외풍 취약한 밥상물가]
  • 외인 돌아온 코스피, 6000선 회복…"종전·환율 안정 시 '전고점 그 너머' 보인다" [코스피 6000 재탈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4: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81,000
    • +0.41%
    • 이더리움
    • 3,471,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1.4%
    • 리플
    • 2,069
    • +2.83%
    • 솔라나
    • 125,700
    • +1.62%
    • 에이다
    • 368
    • +3.08%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236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1.49%
    • 체인링크
    • 13,710
    • +1.71%
    • 샌드박스
    • 118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