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日 재정확대 불안에 흔들린 채권시장…CPI 경계 속 강세 전환

입력 2025-07-16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5일 국내 채권금리가 일본 재정정책 변수와 미국 CPI 경계감 속에 장중 등락을 반복한 끝에 강세로 마감했다. 일본 초장기물 금리 급등에 연동돼 장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되돌렸다.

◇김지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일본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야당의 재정 확대 공약이 부각되며 초장기 금리가 뛰었고 이에 따라 국내 장기물도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다만 전일 금리 급등이 과도했다는 평가 속에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 전환에 성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에도 정부의 적극적 경기 부양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힌 가운데 재정 여건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각 부처에 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주문한 점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재정지출 확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흐름 속에서 투자심리가 일시적으로 위축됐다.

한편, 전일 미국 채권시장은 CPI 발표 직후 안도감에 강세 출발했지만 세부 지표에서 수입 민감 품목의 가격 급등이 확인되며 약세로 전환했다. 가전제품, 가구, 생활용품 등 일부 항목에서 관세 전가가 감지되자 인플레이션 경계심이 재차 부각됐다. 10년물 기대인플레이션(BEI)은 2월 말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30년물 금리는 장 후반까지 5%를 상회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각자 대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3]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3.06]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90,000
    • +3.23%
    • 이더리움
    • 3,118,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2.53%
    • 리플
    • 2,102
    • +3.44%
    • 솔라나
    • 131,800
    • +3.7%
    • 에이다
    • 403
    • +4.68%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43
    • +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90
    • +1.38%
    • 체인링크
    • 13,640
    • +2.56%
    • 샌드박스
    • 12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