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투자심리 위축ㆍ기관 매도 강화에 낙폭 확대

입력 2009-08-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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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의 매도 강화속에 코스닥이 하락폭을 확대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58%, 8.40P 내린 522.72를 기록중이다.

강보합세로 시작한 코스닥지수는 개인이 519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방어에 나서고 있지만 힘이 달리는 모양새다.

장 개시 직후부터 꾸준히 매도물량을 늘려가고 있는 기관은 391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 역시 5거래일만에 매도로 전환, 43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운송(-2.34%), 제조(-1.69%), 건설(-1.59%)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세인 가운데 화학(+0.81%), 섬유/의류(+0.63%), 제약(+0.27%) 등이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태광(-7.25%), 태웅(-3.84%), 셀트리온(-2.57%) 등 하락세가 우세한 가운데 메가스터디(+1.69%), 서울반도체(+1.18%), 동서(+1.05%) 등이 상승중이다.

테마별로는 신종플루株, 남북경협株, 탄소배출권 관련株 등이 선별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22개를 포함한 222개 종목이 상승중이며 하한가 8개를 포함한 753개 종목이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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