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서학개미 외화주식 결제 1위 테슬라·3위도 테슬라 ETF

입력 2025-07-14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예탁결제원은 올 상반기 자사를 통한 국내투자자의 외화증권 보관금액이 1844억5000만 달러, 결제금액은 3779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관금액은 작년 말 대비 16.2% 증가했지만, 결제금액은 같은기간 3.2% 감소한 수준이다.

외화주식은 1360억3000만 달러로 작년 말보다 11.9%, 외화채권은 484억2000만 달러로 30.3% 증가했다. 외화주식은 미국이 전체 보관규모의 92.5%를 차지했다.

외화주식 보관금액 상위종목은 모두 미국 주식으로 테슬라(212억9400만 달러), 엔비디아(135억400만 달러), 팔란티어(45억9500만 달러), 애플(42억2100만 달러), 마이크로소프트(33억8400만 달러) 순으로 구성됐다.

테슬라는 2023년 말부터 3년째 보관금액 1위를 유지 중이다. 2~5위는 나스닥100 지수(NASDAQ-100)의 일일 수익률을 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인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TQQQ)',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등이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이다.

결제금액을 보면 외화주식은 3086억3000만 달러로 직전 반기 대비 5.0% 감소, 외화채권은 5.6% 증가했다. 외화주식 결제금액 1위 종목은 테슬라(273억1900만 달러)였고, 상위 10개 종목 모두 미국 주식 및 ETF가 차지했다.

서학개미(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이밖에 뉴욕증권거래소(NYSE) 반도체 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디렉시온 데일리 테블라 불 2X', 엔비디아, 팔란티어A, S&P 500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SPDR S&P 500 ETF Trust(SPY)' 등을 대거 결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회장 퇴임하면 3억·회의 참석하면 고가 기념품…감사서 드러난 ‘특혜와 방만’
  • 방산주 불기둥…한화, LG 제치고 시총 4위로
  • 바다만 여는 게 아니다…북극항로發 ‘3종 인프라’ 시동 거나 [포스트워: 한국 新북방지도 ①]
  • 메모리는 세계 1위인데…시스템 반도체 공백 드러난 K반도체 [HBM 호황의 역설]
  • 코스피 급락도 급등도 못탄 개미⋯삼전ㆍSK하닉 ‘줍줍’ 눈치싸움에서 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12: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76,000
    • +0.13%
    • 이더리움
    • 2,926,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0.68%
    • 리플
    • 2,003
    • +0.25%
    • 솔라나
    • 123,400
    • +0.9%
    • 에이다
    • 375
    • +0.54%
    • 트론
    • 430
    • +1.42%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00
    • -4.34%
    • 체인링크
    • 12,850
    • +0.71%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