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트럼프 “8월 1일부로 구리 관세 50% 발효”

입력 2025-07-10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리석은 전임자가 중요 산업 망가뜨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정상들과 오찬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정상들과 오찬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구리 관세 인상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8월 1일 발효하는 구리 관세 50%를 발표한다”며 “확고한 국가 안보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리는 반도체, 항공기, 선박, 탄약, 데이터센터, 리튬이온 배터리, 레이더시스템, 미사일 방어 시스템, 극초음속 무기에 필요하다”며 “구리는 국방부에서 두 번째로 많이 이용되는 물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어리석고 졸고 있던 ‘리더들’은 왜 이 중요한 산업을 망가뜨렸나”라며 “50% 관세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생각 없는 행동과 멍청함을 되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미국은 다시 한번 지배적인 구리 산업을 건설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황금기”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BM 호황에 가려진 중국의 추격…D램 기술 격차 3년 수준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上]
  • 제9호 태풍 '바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美 고용 충격에 달러 약세 전환…SK하이닉스 ADR 상장, 환율 게임체인저 될까
  • 예금왕국 일본의 변신…잠자던 2300조엔 깨어난다 [일본 머니무브 ①]
  • “임기 내 팹” 외쳤지만…여의도는 정책보다 반도체 업황에 집중 [메가프로젝트와 4년 머니맵 - ①]
  • 동탄 묶자 병점·권선·남양주 들썩…규제 피한 수요 ‘풍선효과’
  • 브라질 빠진 대진표…노르웨이, 홀란 앞세워 사상 첫 8강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도 새벽 실시간 환전유동성 확보에 성패 달렸다[24시간 외환거래]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12:35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