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목표가 149% 상향…하반기 모멘텀 풍부”

입력 2025-07-10 0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메리츠증권은 10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하반기에도 한미정상회담, ‘AI Action Day’, SMR 및 가스터빈 수주 등 모멘텀이 풍부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9만2000원으로 149%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의 2030년 영업이익을 2조6000억 원, 2035년의 영업이익은 5조8000억 원으로 전망했다.

문 연구원은 이에 대한 근거로 "팀 코리아는 중동, 아시아 등지에서 매년 1건(2기)의 대형 원전 수주, 웨스팅하우스로 연간 4~8기 분량의 대형 단조 부품 납품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SMR 시장은 20GW 내외로 성장하며, 이 중 30%의 점유율 차지한다. 가스터빈은 2030년 이후 매년 10기를 수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은 물론 믹스 개선 효과(기자재, 유지보수 비중 상승)로 마진 개선도 예상된다"고 짚었다.

주가 하향 리스크로는 '시간'을 꼽았다. 문 연구원은 "당장의 숫자로 설명할 수 없는 밸류에이션인 만큼, 장기적 미래를 꿈꾸게 하는 이벤트가 부재한 시기에는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달릴 때"라고 부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714,000
    • +1.32%
    • 이더리움
    • 3,454,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61%
    • 리플
    • 2,116
    • +0.33%
    • 솔라나
    • 127,400
    • +0.71%
    • 에이다
    • 370
    • +1.37%
    • 트론
    • 486
    • -2.21%
    • 스텔라루멘
    • 259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50
    • +3.46%
    • 체인링크
    • 13,810
    • +1.62%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