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외환보유액 4100억 달러…전월比 56억 달러↑

입력 2025-07-03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개월만에 4100억 달러 회복

▲신태현 기자 holjjak@
▲신태현 기자 holjjak@
6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102억 달러(약 557조 원)로 집계됐다. 이는 5월 말 4046억 달러보다 56억1만 달러 증가한 수치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이달 상승세로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외환보유액 증가는 미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 증가, 운용수익 증가 등 영향이 컸다.

자산 구성별로 보면, 유가증권(국채, 회사채 등)은 3585억 달러로 전월보다 14억7000만 달러 감소했다. 반면, 예치금은 265억4000만 달러로 지난달 보다 68억6000만 달러 증가했고, IMF 특별인출권(SDR)은 158억9000만 달러로 2억1000만 달러 늘었다. 금 보유액은 매입 당시 기준으로 47억9000만 달러로 지난달과 같았다.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5월 말 기준으로 세계 10위 수준이다. 2023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는 9위를 유지했으나, 3월부터 한 단계 떨어졌다.

국가별 보유액 순위에서는 중국이 3조2853억 달러로 1위를 기록했고, 일본(1조2981억 달러), 스위스(9808억 달러), 인도(6913억 달러), 러시아(6804억 달러), 대만(5929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4587억 달러), 독일(4564억 달러), 홍콩(4046억달러)이 한국보다 앞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43,000
    • +2.58%
    • 이더리움
    • 3,006,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1.2%
    • 리플
    • 2,031
    • +1.7%
    • 솔라나
    • 126,600
    • +2.1%
    • 에이다
    • 386
    • +2.12%
    • 트론
    • 417
    • -0.71%
    • 스텔라루멘
    • 235
    • +5.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30
    • +19.2%
    • 체인링크
    • 13,250
    • +1.77%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