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인도네시아서 4300만달러 발전소 수주

입력 2009-08-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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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3일 MEB(PT Mitra Energi Batam)사가 발주한 4300만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자유무역지대인 바탐섬 파라난 지역에 있는 기존 'Gas Turbine Simple Cycle(22.5MW×2)'발전소에 2대의 폐열회수기(HRSG:Heat Recovery Steam Generator)와 22MW급 규모의 스팀터빈(STG:Steam Turbine Gas)을 증설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2011년까지로 약 22개월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2만2000㎾의 추가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되며 생산된 전기는 인도네시아 전력청에 판매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바탐 지역내 건설 중인 20.6MW급 달리 에너지 바탐(DEB Add-on) 복합화력 발전소 사업(현재 공정률 75%)을 수행하면서 품질로 인정받았다"며 "향후 바탐 지역내에서 수주한 두 곳에서 발전되는 전력 생산량은 바탐지역 전력생산의 80%를 차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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