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글로비스는 지난달 27일 개최된 해운선사 사장단 연찬회에서 ‘300만CEU 해운의 탑’을 수상했다. 김정석 현대글로비스 해운사업부장(오른쪽)이 허만욱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으로부터 수상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지난달 27일 해양수산부로부터 2024년 운송 실적이 우수한 자동차운반선사로 선정돼 ‘300만 CEU 해운의 탑’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459만CEU 규모의 완성차를 운송했다. 해수부는 현대글로비스가 우리나라 수출 물류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