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주식계좌·종합저축까지"⋯ 미래에셋, 로보어드바이저 적용 확대

입력 2025-06-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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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센터원 빌딩.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센터원 빌딩.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자체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개인·퇴직연금에 이어 중개형ISA, 일반주식계좌, 비과세종합저축까지 확대 적용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일상 투자 전반에서 더 많은 고객이 AI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순한 계좌 유형 추가를 넘어, AI 기반 자산관리의 범용성과 접근성을 크게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AI가 투자자의 성향, 시장 상황, 계좌 현황 등을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다.

미래에셋증권은 2022년 9월 퇴직연금에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처음 도입했고, 지난해 11월 개인연금으로 적용 범위를 넓혔다. 그 결과 올해 6월 25일 기준으로 가입자 수 약 5만 명, 운용자산 3조 200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미래에셋증권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 모바일앱(M-STOCK)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개별 투자 상품에 부과된 보수·수수료 외에 서비스 이용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M-STOCK 내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통해 AI가 제안하는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며 "고객 수익률 관리를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Robot(로봇)과 Advisor(조언자)의 합성어로 컴퓨터 알고리즘을 이용해 고객과 금융데이터를 분석하여 현시점에 어떤 상품들을 골라 얼마만큼의 비중으로 투자하면 좋을지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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