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구해줘 홈즈' 캡처)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집 구매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빠니보틀이 인턴 코디로 출연해 장동민의 토박이 임장에 동행했다.
이날 빠니보틀은 “제가 여행 유튜버 6년 차인데 임장 여행은 처음”이라며 “해외에서 집 보는 콘텐츠가 잘 나온다. 이집트에서 한 달 살기 할 때 방 구하는 걸 찍었는데 많이 신기해 하시더라”라고 운을 뗐다.
한 달에 2주는 해외에서 지낸다는 빠니보틀은 “한국의 집 고정 비용이 아깝지 않냐”라는 주우재의 질문에 “월세가 아깝다. 올해 안에 집을 사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집 구매에 대한 빠니보틀의 바람에 누리꾼들은 그가 결혼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빠니보틀은 최근 MBC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4’에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린 바 있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그렇게 됐다”라며 “위고비 맞기 전에 만났다”라고 밝혔다. 빠니보틀은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맞고 10kg을 감량한 바 있다.
한편 빠니보틀은 여행 유튜버로 24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MBC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4’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