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팝참참]"'좋다’ 없었으면 가루됐죠”…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18년 밴드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입력 2025-06-26 1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밴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인터뷰 프로그램 ‘케팝참참’에 출연해 18년간의 활동 비화를 전했다.

그는 대표곡 "‘좋다’가 없었으면 데이브레이크는 없었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7월 열리는 브랜드 공연 ‘썸머 매드니스 2025(Daybreak SUMMER MADNESS 2025: BLUE)’에 대해선 “2년 만에 열리는 축제, 블루 콘셉트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리메이크한 ‘인형의 꿈’, ‘회상’ 작업에 대해서는 “명곡일수록 부담이 컸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특히 산울림 곡은 “조금만 어긋나도 욕먹을 수 있어 신중했다”고 말했다.

데뷔 이후 멤버 교체 없이 활동 중인 그는 “우린 척하면 척이다. 서로 너무 잘 안다”고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원석은 “아직 정산 안 됐지만 흑자 전환될 거란 믿음 있다”며 특유의 유쾌한 자신감도 보였다.

그는 “리메이크든 신곡이든 결국 우리가 계속 음악을 할 수 있는 이유는 팬들”이라고 마무리했다.

데이브레이크의 더 자세한 내용은 '케팝참참'에서 확인하세요!

(컬피, 이투데이)
(컬피, 이투데이)

■ 진행 :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
■ 출연 :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가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75,000
    • -0.22%
    • 이더리움
    • 4,563,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2.86%
    • 리플
    • 3,070
    • +0.36%
    • 솔라나
    • 199,000
    • -0.25%
    • 에이다
    • 623
    • +0.16%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03%
    • 체인링크
    • 20,940
    • +2.3%
    • 샌드박스
    • 215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