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인터뷰 프로그램 ‘케팝참참’에 출연해 18년간의 활동 비화를 전했다.
그는 대표곡 "‘좋다’가 없었으면 데이브레이크는 없었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7월 열리는 브랜드 공연 ‘썸머 매드니스 2025(Daybreak SUMMER MADNESS 2025: BLUE)’에 대해선 “2년 만에 열리는 축제, 블루 콘셉트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리메이크한 ‘인형의 꿈’, ‘회상’ 작업에 대해서는 “명곡일수록 부담이 컸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특히 산울림 곡은 “조금만 어긋나도 욕먹을 수 있어 신중했다”고 말했다.
데뷔 이후 멤버 교체 없이 활동 중인 그는 “우린 척하면 척이다. 서로 너무 잘 안다”고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원석은 “아직 정산 안 됐지만 흑자 전환될 거란 믿음 있다”며 특유의 유쾌한 자신감도 보였다.
그는 “리메이크든 신곡이든 결국 우리가 계속 음악을 할 수 있는 이유는 팬들”이라고 마무리했다.
데이브레이크의 더 자세한 내용은 '케팝참참'에서 확인하세요!

■ 진행 :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
■ 출연 :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