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미래산업엑스포' 참가⋯"차별화된 가전 기술력 선봬"

입력 2025-06-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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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이 25일부터 28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를 소개하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25일부터 28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를 소개하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5일부터 28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참가해 '비스포크 AI' 가전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광주미래산업엑스포는 2009년부터 17회째 진행된 가전∙로봇 전시회로, 올해는 약 270개 업체가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2025년형 비스포크 AI 가전으로 구현한 'AI 홈'을 전시한다. 특히 가전에 탑재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별도의 허브 없이 주방∙리빙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까지 매끄럽게 연결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등 다양한 가전 라인업도 전시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AI 구독클럽은 일시불 부담 없이 월 구독료로 제품과 케어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어, 제품 구매 시 초기 비용을 낮춰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이고 최신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가 원하는 조합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전시에서 사용자 중심의 혁신과 차별화된 기술로 구현한 'AI 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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