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C아이파크몰이 용산점 리빙파크 3층 공간을 재단장한다.
HDC아이파크몰은 용산점에 도파민 스테이션(Dopamine Station)을 신규 오픈 한다고 25일 밝혔다.
도파민 스테이션은 아이파크몰의 슬로건인 ‘어반 플레이그라운드(Urban Playground)’ 핵심 아이덴티티가 적극 반영 된 복합쇼핑몰 내 놀고 먹는 체험형 놀이 공간이다. 즐거움이 넘치는 ‘도파민 충전소’라는 의미와 함께 민자역사에 위치한 용산점의 특징까지 네이밍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총 6500㎡(약 2000평)규모에 40여 개의 콘텐츠가 모인 공간으로 내부 구성은 이색적인 과일 카페와 인기 식음료(F&B) 브랜드가 모여 있는 트렌디 푸드존, 셀렉트 스팟존, 컬쳐스테이션, 더 팝업 등으로 구성됐다.
AI 추천 뉴스
아이파크몰 용산점 도파민 스테이션은 공사 초기 단계에서부터 입점 브랜드와 매장 구현의 전반적인 것들을 함께 기획해 오직 용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매장들로 채워 차별화했다.
26일에는 F&B 팝업스토어 중 재팝업 요청이 쇄도했던 인기 디저트 브랜드와 이색 팝업스토어 중 현장 반응이 좋았던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된 트렌디 푸드존과 더 팝업 공간을 먼저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