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에코플랜트는 올해 7월 말 입주 예정인 ‘청계 SK뷰(SK VIEW)’ 저층부 판매시설을 분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청계 SK뷰 판매시설은 서울 성동구 용답동 일원에 공급되며, 1층~2층 총 56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 위치한 총 14호실은 스트리트형 코너 상가로 구성돼 있으며, 단지 정면의 사거리 코너에 스트리트형으로 배치돼 있다. 이는 도심 내 상업시설에서 가장 선호되는 입지 중 하나로 교차로를 지나는 보행자와 차량의 시야가 자연스럽게 상가에 집중되는 구조다. 양방향에서 시각적으로 드러나는 특성 덕분에 개별 점포의 노출성이 뛰어나며 브랜드 인지도 확보와 방문 유도 측면에서도 유리한 여건을 제공한다.
2층은 총 42호실로 상대적으로 체류시간이 긴 업종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입주민 생활 밀착형 업종은 물론 외부 방문객을 고려한 F&B·헬스케어·전문업종 등으로 MD 조성 예정이며, 업종 간 시너지를 고려한 배치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청계 SK뷰 단지가 청계천 수변공원과 직접 맞닿아 있는 입지라는 점에서도 차별화된다. 단순히 인근에 하천이 있는 수준이 아니라 단지 앞에서 바로 이어지는 청계천 산책로를 따라 상시 유동 인구가 형성되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동대문구 천호대로 일원 다나빌딩 1층에 마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