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5월 소비자물가 3.7% 급등…1년 새 쌀값 2배 넘게 올라

입력 2025-06-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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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연속 소비자물가지수 3%대
식품 가격 급등이 물가 상승세 주도

(그래픽=이투데이)
(그래픽=이투데이)

일본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올랐다. 6개월 연속 3%대인 데다 쌀값은 1년 전보다 102% 올랐다.

20일 일본 총무성 발표와 NHK 보도 등을 보면 지난달 물가 상승률은 4월(3.5%)보다 0.2%포인트(P) 커졌다. 이 20일 발표했다.

일본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개월 연속 3%대다. 교도통신은 쌀류 상승률이 101.7%로 배를 넘는 등 식품 가격 급등이 전반적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하순 이른바 '반값 비축미' 방출을 시작했으나, 이번 조사에는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

지난달 27일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일본 물가상승률에 대해 "30년간에는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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