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GGGI 맞손…"기후 변화 대응 협력"

입력 2025-06-1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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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공 기후 기술 촉진에 관한 양해 각서 체결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과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사무총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글로벌녹색성장기구(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GGGI) 본부에서 열린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공공기후기술 확산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식' 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과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사무총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글로벌녹색성장기구(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GGGI) 본부에서 열린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공공기후기술 확산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식' 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서울에 위치한 글로벌녹색성장기구(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GGGI) 본부에서 GGGI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공공 기후 기술 확산에 관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GGGI는 2012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50개 회원국을 보유하며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녹색성장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국의 공공 연구 성과 중 기후 변화 대응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상호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은 “이번 양해각서는 과학 기술 기반의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GGGI와 함께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공공 기후 기술의 확산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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