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한남3구역 재개발 건설사업관리도 맡는다

입력 2025-06-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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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 조감도. (자료제공=한미글로벌)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 조감도. (자료제공=한미글로벌)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한남재정비촉진지구)의 최대 사업지인 ‘한남3구역’ 재개발의 건설사업관리(PM)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한남3구역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6번지 일원으로 38만6395㎡ 구역 내에 58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용산구 한남·보광·이태원·동빙고동 일대 111만205㎡를 5개 구역으로 나눠 재개발하며 국내 도시정비사업 역사상 최대어로 평가받는 한남뉴타운 재개발사업 중에서도 가장 큰 사업지다. 한남3구역은 지난해 연말부터 이주가 시작돼 현재 곧 이주가 완료되고 철거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남3구역 조합 측은 지난 4월에 건설사업관리 협력업체 선정 입찰 공고를 냈고, 총 3개 기업이 참여하여 이달 총회를 거친 끝에 현재 인접한 한남4구역 CM∙PM을 맡고 있는 한미글로벌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업무 범위는 착공 이전 단계인 프리콘(Pre-con) 단계의 건설사업관리 업무 전반이다. 세부적으로 사업성 검토 및 일정관리, 설계 대안 검토와 시공사가 제시하는 공사비 적정성 분석, 사업비용 절감 방안 검토와 협력업체 선정업무 지원 등이 포함된다.

한편 한미글로벌은 한남3구역과 4구역 외에도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방배5구역, 청담삼익, 한강맨션 등 서울 주요지역의 대표 정비사업들의 건설사업관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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