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템 임직원들이 경기도 의왕연구소에서 열린 장애인 미술작가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현대로템)
현대로템이 중증 장애 예술인 작품 활동을 지원한다.
현대로템은 16일 경기 의왕연구소에서 장애인 미술작가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열린 이번 전시회는 중증 장애 예술인 경제 자립을 지원하고, 이용배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대로템은 중증 장애인의 구기 종목인 ‘보치아’ 선수 지원 사업도 참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