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6일 새벽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전기차 배터리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전날 오후 10시 33분께 발생한 이번 화재는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 대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0시 11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공장 내·외부엔 60여t의 폐배터리가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잔불 정리에도 시간이 걸리고 있다.
입력 2025-06-16 06:52
16일 새벽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전기차 배터리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전날 오후 10시 33분께 발생한 이번 화재는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 대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0시 11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공장 내·외부엔 60여t의 폐배터리가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잔불 정리에도 시간이 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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