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코넥스협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강윤근 제4대 협회장, 제5대 황창순 협회장 (사진=한국거래소)
코넥스협회는 11일 태양3C 황창순 대표이사를 제5대 협회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 협회장은 “코넥스시장 관련 제도 개선 사항 발굴 및 투자유치 등 회원서비스 강화, 대 고객 홍보강화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코넥스시장이 성장사다리로서의 기반을 공고히 해 자생력을 갖춘 시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황 협회장은 37년간 대표이사로서 태양3C를 경영하고 있는 기업인이다. 태양3C는 지난해 코넥스대상 최우수경영상을 수상했으며, 동년 12월에는 제61회 무역의날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3월부터는 벤처기업협회 강원지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