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사 CI. (사진제공=갤럭스)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갤럭스와 한올바이오파마는 AI 기반 항암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공동 연구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항체 치료제를 정밀한 AI 설계를 통해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갤럭스는 독자 개발한 단백질 설계 AI 플랫폼 ‘갤럭스디자인’을 활용해 기존 방식으로는 어려운 신규 항체를 정밀하게 설계하고, 한올바이오파마는 항체 치료제 개발 및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차별화된 항체 치료제 도출과 검증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