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주낙영 경주시장 인스타그램 캡처)
주낙영 경주시장이 KBS2 불후의 명곡 녹화 현장에서 god(지오디)를 '한물간 가수'로 표현해 팬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이에 박준형은 9일 SNS에 "우린 괜찮다. 팬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팬들을 다독였고, 주 시장 또한 SNS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그는 "폄하 의도는 없었고 표현이 부족했다"며 "god는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라고 해명했다.
입력 2025-06-10 08:01

주낙영 경주시장이 KBS2 불후의 명곡 녹화 현장에서 god(지오디)를 '한물간 가수'로 표현해 팬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이에 박준형은 9일 SNS에 "우린 괜찮다. 팬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팬들을 다독였고, 주 시장 또한 SNS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그는 "폄하 의도는 없었고 표현이 부족했다"며 "god는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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