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10일 새벽 2시 14분께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화재가 발생,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90명의 인력과 장비 36대를 투입해 43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재 발생 직후 김포시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사우동 풍년마을 건영아파트 127동에서 화재 발생. 차량은 우회하고, 시민은 건물 밖으로 대피바란다"고 안내했다.
입력 2025-06-10 07:11

10일 새벽 2시 14분께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화재가 발생,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90명의 인력과 장비 36대를 투입해 43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재 발생 직후 김포시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사우동 풍년마을 건영아파트 127동에서 화재 발생. 차량은 우회하고, 시민은 건물 밖으로 대피바란다"고 안내했다.
관련 뉴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