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스마이너스원 레드 하이볼을 한정 판매하는 CU 올림픽광장점의 팝업 스토어 (사진제공=BGF리테일)
피스마이너스원 레드 하이볼이 완판 행렬을 일으키고 있다.
CU는 피스마이너스원 레드 하이볼 일 판매 한정수량 8888캔이 매일 완판, 최근 일주일 동안 판매된 개수만 6만여 개에 이른다고 4일 밝혔다.
피스마이너스원 레드 하이볼은 지드래곤(G-DRAGON)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협업한 두 번째 상품으로 레드 와인을 사용한 국내 최초 생과일 레드 와인 베이스의 하이볼이다.
탄닌감 있는 레드 와인을 넣어 레몬의 산미와 은은한 포도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캔 안에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피스마이너스원의 상징인 데이지 꽃 모양을 형상화한 생레몬 슬라이스가 들어있다.
이 상품은 CU 올림픽광장점에서 진행 중인 피스마이너스원 팝업 스토어에서 하루 8888캔 한정으로만 판매된다. CU는 상품의 세계관을 그대로 반영, 점포 전체를 우주 정거장 콘셉트로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