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트럼프 철강 관세 인상에 주목…스톡스600, 0.14%↓

입력 2025-06-03 0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톡스600. 출처 CNBC
▲스톡스600. 출처 CNBC
유럽증시가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철강 관세 인상에 주목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범유럽 주가지수인 유럽스톡스600지수는 전장보다 0.75포인트(0.14%) 밀린 547.92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지수는 66.81포인트(0.28%) 내린 2만3930.67에, 영국 런던증시 FTSE 100지수는 1.88포인트(0.02%) 오른 8774.26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지수는 1.88포인트(0.02%) 상승한 8774.26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철강 관세 인상으로 EU 무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유럽 자동차 주가가 2%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6월 4일부터 외국산 철강 관세를 기존 25%에서 50%로 끌어올리겠다고 예고했다.

미국의 관세 정책 영향이 미국과 세계 경제를 압박할 것이라는 경계감이 확산했다. 무역을 둘러싸고 미·중간 긴장이 다시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도 투자 심리를 압박했다.

다만 영국 정부의 국방력 강화 정책이 관련 산업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전망에 국방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영국은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해 냉전 이후 최대 규모의 국방 관련 투자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여기에는 150억 파운드를 들여 영국 전역에 최소 6개의 군수 공장을 신설하고 차세대 공격용 잠수함 12척을 건조하는 등 광범위한 내용이 담겼다. 영국 BAE시스템즈, 롤스로이스 홀딩스 등 방산 관련주에 대한 매수세가 우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74,000
    • +0.25%
    • 이더리움
    • 3,470,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0.59%
    • 리플
    • 2,127
    • -0.33%
    • 솔라나
    • 128,600
    • -0.08%
    • 에이다
    • 378
    • +0.8%
    • 트론
    • 480
    • -0.41%
    • 스텔라루멘
    • 255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10
    • +0.67%
    • 체인링크
    • 14,060
    • +0.57%
    • 샌드박스
    • 12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