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3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문화센터 토파즈홀에서 '디에이치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디에이치 어린이 미술대회는 △내가 살고 싶은 미래의 집 △집에서 보내는 가장 행복한 시간 △살기 좋은 행복한 우리 동네 등을 테마로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왔다.
'현대건설과 함께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 420여 명이 출품했으며 대상 3명을 포함해 80여 명이 수상했다.
수상자와 가족들이 함께한 시상식에는 어린이 참여형 공연, 퀴즈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같은 날 오후 디에이치 자이 개포 단지 내 중앙광장에서는 입주민을 위한 '잔디밭 뮤직페스티벌'이 열렸다.
국내 최고 재즈클럽 하우스 밴드 출신 멤버로 구성된 '은하수밴드'와 감각적 공연으로 재즈계에 큰 존재감을 드러낸 가수 '난아진', '쿨재즈밴드'가 무대에 올랐다.
현대건설은 독보적인 주거 공간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준공 이후에도 다양한 주거 운영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다채로운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감각을 깨우고 바쁜 일상 속에서 한숨 돌릴 여유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집이라는 편안한 공간에서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고객의 행복한 삶을 함께 설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