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치보복 하지 말아야…내란 사범은 책임 물어야"

입력 2025-05-29 1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9일 서울 성동구 메리히어에서 열린 '혁신성장의 씨앗, 스타트업 레벨업!' 간담회에서 소셜 및 스타트업 기업 대표들의 발언을 들으며 수첩에 적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9일 서울 성동구 메리히어에서 열린 '혁신성장의 씨앗, 스타트업 레벨업!' 간담회에서 소셜 및 스타트업 기업 대표들의 발언을 들으며 수첩에 적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차기 대통령은 정치보복이나 정치 탄압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다만 "내란 사범에 대해서는 엄정한 수사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29일 오후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누군가가 통합과 정치보복 없는 합리적 국정을 얘기하니 '그러면 다 봐주는 것 아니냐'라고 하더라"라면서 "그건 아니다. 할 것은 하되 과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죽을 뻔한 여러 가지 과정이 있었다. 칼로, 법으로, 또 한번은 펜으로 명예살인을 당하며 완전히 매장당할 뻔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남은 게 '총으로'인데, 우리 국민이 잘 지켜내달라"고 했다.

이어 "제 주변에 수사받다 사망하신 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강압수사로 저를 잡기 위해 그들에게 지나친 고통을 가한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또 상대 진영을 겨냥해 "자기들이 나를 기소해놓고 '왜 이렇게 많이 재판을 받느냐'고 한다"며 "자기들이 때려놓고 '너 왜 맞고 다녀', 성폭력을 해놓고 '네가 옷을 그렇게 입었으니까 그렇지'라고 하는 것과 똑같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처음에는 너무 미웠지만 어느 순간부터 불쌍하게 여겨지더라"라며 "스스로 지옥을 만들어놓고 그 안에 들어가 괴로워하는 모습이 보였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배우 박동빈 별세…이상이 배우자상
  • 경기 의왕 내손동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1년 만에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383,000
    • -0.8%
    • 이더리움
    • 3,367,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1.41%
    • 리플
    • 2,047
    • -0.82%
    • 솔라나
    • 124,000
    • -1.35%
    • 에이다
    • 368
    • -0.81%
    • 트론
    • 483
    • +0.84%
    • 스텔라루멘
    • 24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40
    • +2.38%
    • 체인링크
    • 13,590
    • -1.59%
    • 샌드박스
    • 109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