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SNS 앱 (사진제공=와이즈앱·리테일)
올 4월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인스타그램(Instagram)인 것으로 조사됐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올 4월 기준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SNS 앱은 인스타그램으로 258억7700만 분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틱톡(TikTok) 114억3900만 분, X(구 트위터) 60억7000만 분, 네이버 카페 18억6900만 분, 페이스북 16억4500만 분, 밴드 12억7500만 분, 스레드(Threads) 6억7300만 분, 핀터레스트(Pinterest) 3억9500만 분 순이었다.
가장 많이 성장한 앱은 스레드로 분석됐다. 스레드 사용 시간은 전년 동월 대비 832.2% 증가했다. 이어서 틱톡(64%), X(25%), 인스타그램(23.4%) 등의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