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내달 성수동에 패션 소상공인 브랜드 전용 ‘소담상회’ 오픈

입력 2025-05-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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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오픈 예정인 소상공인 판로 지원 공간 ‘소담상회 위드 무신사’ (사진제공=무신사)
▲6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오픈 예정인 소상공인 판로 지원 공간 ‘소담상회 위드 무신사’ (사진제공=무신사)

국내 1위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소상공인 판로 개척과 매출 확대를 돕는 전용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한다.

무신사는 내달 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소담상회 위드 무신사(소담상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소담상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중소벤처유통원)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민간과 협업해 만든 온·오프라인 연계(O2O·Online to Offline) 플래그십 스토어다.

3월 신규 사업자로 선정된 무신사는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하던 복합문화공간 ‘무신사 테라스 성수’를 패션 소상공인을 위한 오프라인 판매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소담상회는 총 2개 층ㆍ전체 영업면적 기준 약 466㎡(약 141평)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선 무신사와 중소벤처유통원이 심사해 선발한 소상공인 브랜드 패션·뷰티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소담상회는 O2O 서비스 경험이 가능한 스마트 스토어로 운영된다. 전체 상품에 QR코드를 부착, 온·오프라인 간 결제 연동을 제공한다. 무신사는 ‘스마트 미러’를 도입해 고객이 자신의 취향과 기호를 분석, 개인화한 제품 추천을 받도록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무신사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소담상회 입점 브랜드를 위한 전용 기획전을 매월 상시 진행한다. 연말까지 온·오프라인을 합쳐 1000여 개 소상공인 브랜드 판로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해 매출 성장과 고객 경험 확대를 지원해 소상공인 브랜드의 자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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