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임직원들, '청바지 기부' 통해 선한 영향력 동참

입력 2025-05-27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텀블러백, 자사 제품 등 전국 보육 관계기관 8개소에 전달

▲ 참여형 캠페인에 동참해 청바지를 기부한롯데GRS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롯데GRS)
▲ 참여형 캠페인에 동참해 청바지를 기부한롯데GRS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롯데GRS)

롯데리아 ㆍ엔제리너스 ㆍ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 임직원들이 청바지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에 동참했다.

27일 롯데GRS는 임직원과 함께하는 핵심 가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인 지파운데이션과 연계된 전국 8개 아동보육시설 어린이 400명에게 손편지와 청바지를 활용해 만든 텀블러백을 선물했다.

이번 캠페인은 핵심 슬로건인 도전과 변화(ChallengeㆍChange Together)에 발맞춰 △임직원 청바지 기부 △자사 물품 기부 △재능 기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직원 참여를 통해 기부된 청바지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400개의 텀블러백으로 재탄생했다. 또 각 지역별 롯데리아 매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햄버거와 치킨을 준비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덕분에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GRS 전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핵심가치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라부부 가고 이번엔 '몬치치'?…캐릭터 시장, '못생김'에서 '레트로'로
  • 李대통령, 용산 집무실 '마지막'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 韓사회 현주소⋯OECD 노인 빈곤 1위ㆍ역대 최대 사교육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47,000
    • -1.63%
    • 이더리움
    • 4,291,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1.02%
    • 리플
    • 2,707
    • -1.35%
    • 솔라나
    • 180,400
    • +0%
    • 에이다
    • 518
    • -0.19%
    • 트론
    • 409
    • +0%
    • 스텔라루멘
    • 313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00
    • -1.15%
    • 체인링크
    • 17,920
    • -1.27%
    • 샌드박스
    • 165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