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녹시폼에어로솔5% (사진제공=라온파마)
라온파마가 신신제약과 이달 20일 탈모치료제 미녹시폼에어로솔5%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26일부터 유통·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녹시폼에어로솔5%는 국내 첫 미녹시딜 폼타입 제네릭으로, 액상형 제형보다 두피에 바를 때 흘러내림이 적어 사용이 편리하다.
라온파마는 탈모치료제 특화 기업으로 피나온정1㎎(성분명 피나스테리드), 두타윈연질캡슐0.5㎎(성분명 두타스테리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연 매출은 124억 원이다. 라온파마 관계자는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탈모치료제 시장 점유율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