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산업통상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구본규 LS전선 대표(우측)와 응우옌 호앙 롱 산업자원통상부 차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S에코에너지)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정부와 희토류 산업 협력을 위한 고위급 협의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2월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과 간담회 논의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다.
구본규 LS전선 대표와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방사성 물질 관련 인허가 및 환경 규제 정비 △현지 광산업체와의 협력 기반 조성 등과 관련해 정부 차원의 제도적 지원을 요청했다.